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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역외부 '열차운행정보 안내표시기' 설치

최종수정 2007.05.01 14:34 기사입력 2007.05.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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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1단계 24개역 모두 스크린도어 설치

   
 
서울시는 내년 12월 준공예정인 도시철도 9호선에 열차운행 정보를 승강장 외부에서도 쉽게 알 수있도록 역 외부출입구 캐노피 상부와 대합실 등에 ’열차운행정보 안내표시기’를 설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지하철역은 승강장 밖에서 열차도착 등 운행정보를 알 수 없어 바쁜 시민들이 지하 계단을 급히 뛰어 다니고 다른 승객들과 부딪쳐 크고 작은 시비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불편을 없애기 위해 기존에 승강장에만 설치돼 있던 열차 운행 정보 안내 표시기가 정거장 외부출입구, 대합실, 환승통로 등에 확대ㆍ설치할 방침이다.

이로써 승객들은 열차도착 여부나 심야 운행 시간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역내 방송에 주로 의존하던 열차 이용이 한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대합실 승객 입ㆍ출입문 상부에 LCD모니터를 설치해 열차운행정보 뿐 아니라 시정홍보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 말까지 지하철 9호선 1단계 24 개역 모두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계획이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면 승강장과 선로부를 차단해 선로로 추락하는 승객안전사고를 막는 것은 물론 열차풍과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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