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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ㆍCJ홈쇼핑 등 7개사 지주사 전환 신고(종합)

최종수정 2007.05.01 13:57 기사입력 2007.05.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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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ㆍKEC홀딩스,바이더웨이ㆍAON21ㆍ넥슨홀딩스 등..지주사수 38개로 늘어날 것

<<금호아시아나ㆍCJ그룹 자회사 및 손자회사 신청현황 보충>>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월 금호산업, 금호석유화학, CJ홈쇼핑, KEC홀딩스, 바이더웨이CVS, AON21유한회사, 넥슨홀딩스 등 7개사가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신고해 왔다고 1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와관련 현재 신고서류를 접수해 검토중에 있으며, 지주회사 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해 2~3주내에 해당회사에 지주회사 전환을 확인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양대 지주회사인 금호산업은 대우건설, 아시아나항공 등을, 금호석유화학은 금호타이어, 금호생명 등을 각각 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

CJ그룹은 지주회사인 CJ홈쇼핑이 자회사로 CJ케이블넷과 엠플온라인, 드림씨티방송 등 5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CJ케이블넷영남방송, 드림네트웍스 등 7개사가 손자회사로 소속된다.

이번에 지주회사 전환을 신고한 기업의 자회사와 손자회사 갯수는 ▲금호산업(13개, 10개) ▲금호석화(10개, 16개) ▲CJ홈쇼핑(5개, 7개) ▲KEC홀딩스(자회사 4개) ▲바이더웨이(자회사1개) ▲AON21유한회사(9개, 3개) ▲넥슨홀딩스(자회사 3개) 등이다.

공정위는 이번에 신고한 7개 회사의 경우 지주회사 전환이 확인되면 올해 1월1일부터 2년내에 ▲자회사ㆍ손자회사 지분율 요건 ▲지주회사 부채비율요건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의무가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개정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은 지주회사의 부채비율 한도를 100%에서 200%로 상향조정하고, 자회사와 손자회사에 대한 지분율 요건도 상장회사는 30%에서 20%로, 비상장회사는 50%에서 40%로 완화됐다.

한편 이번에 신고한 회사가 모두 지주회사에 해당될 경우 4월 현재 지주회사는 일반지주회사 34개, 금융지주회사 4개를 포함해 총 38개로 늘어나게 된다.

여기에 SK그룹이 전날 이사회를 열어 SK(주)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하고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의결키로 하는 등 지주회사 체제전환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어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선환 기자 s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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