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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내친 김에 '2연승'

최종수정 2007.05.01 15:00 기사입력 2007.05.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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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챔프’ 김경태(21ㆍ연세대ㆍ사진)가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주 국내 무대는 투어 사상 초유의 프로 데뷔전 우승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던 김경태가 2연승에 도전하는 매경오픈(총상금 6억원).

김경태는 내친 김에 이 대회까지 제패해 국내 최강자로 군림하겠다는 각오이다.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시즌 네번째 대회인 휘닉스파크클래식(총상금 2억원)으로 이어진다.
 

김경태는 오는 3일 남서울골프장(파72ㆍ6969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군단’의 선봉 역할도 해야 한다.

이 대회는 아시안(APGA)투어를 겸해 치러져 호주 등 아시안투어의 강자들도 집결하기 때문. 김경태는 4월부터 남서울골프장의 후원을 받아 홈그라운드에서 대회를 치른다는 이점도 있다. 
 

김경태와 함께 국내파 중에서는 ’지난해 상금왕’ 강경남(24ㆍ삼화저축은행)과 최진호(23) 등 ’영건’들과 ’디펜딩챔프’ 석종율(39ㆍ캘러웨이)과 개막전 2위의 최광수(47ㆍ동아제약) 등 ’관록파’들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 전망. 여기에 김종덕(46ㆍ나노소울)과 허석호(35), 장익제(34ㆍ하이트) 등 ’일본파 3인방’이 역원정길에 나섰다.
 

이 대회에 하루 앞선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ㆍ6264야드)에서 개막하는 휘닉스파크클래식은 ’신지애 vs 박희영’이 최대 관심사이다. 지난해부터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신지애(19ㆍ하이마트)는 이미 1승을 수확하며, 상금왕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여기에 맞서는 박희영(20ㆍ이수건설)은 휘닉스파크골프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내세웠다. 박희영은 루키시절인 2005년 PAVV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휘닉스파크클래식을 제패하는 등 통산 3승 가운데 2승을 이 골프장에서만 일궈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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