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中 99개 철강업체 1분기 순익 '급증'...282%↑

최종수정 2007.05.01 13:17 기사입력 2007.05.01 13:15

댓글쓰기

중국 주요 철강업체들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중국의 99개 중.대형 철강업체들의 지난 1분기 순익이 철강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282% 급증한 345억위안에 달했다고 중국강철공업협회의 발표를 인용해 신화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철강제품의 종합물가지수는 109.8로 올초에 비해 4.42%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철공업협회의 뤄빙성 부회장에 따르면 철강업체의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시장 생산가치도 기록적인 수준을 보였다.

99개 철강업체의 총 매출은 4316억위안으로 40%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생산가치는 38% 증가한 3908억위안에 달했다.

중국 1위 철강업체인 바오산강철의 지난 1분기 순익은 156.38% 증가한 36억8000만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3위 업체인 안강스틸은 111.7% 증가한 23억9000만위안의 순익을 올렸다.

뤄 부회장은 "중국 경제의 두자릿수 고속 성장으로 인해 도로와 공장 건설이 늘어 철강 수요가 폭증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지난 1분기 철강 소비량은 1억26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1% 증가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