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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ㆍ아토피 질환 극복에 정부가 나선다

최종수정 2007.05.01 13:08 기사입력 2007.05.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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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천식ㆍ아토피 질환으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과 고통 경감을 위한 종합대책(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천식ㆍ아토피 표준 치료 및 관리 지침 보급ㆍ교육 ▲천식ㆍ아토피 친화학교 사업 실시 ▲천식지수 개발 및 예보제 도입 ▲취약계층 천식ㆍ아토피 질환자 지원 등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천식ㆍ아토피 질환은 생활환경 변화(집먼지진드기ㆍ흡연ㆍ애완동물ㆍ대기오염 등 유발 및 악화요인 증가), 소아 감염질환 감소로 인한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인해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다.

또 천식ㆍ아토피 질환은 잦은 재발로 응급실 및 입원 치료 반복, 학교결석 및 직장결근 증가, 의료비 부담증가, 운동 제한 등 정상적인 사회활동 제약 등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으며, 천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만도 연간 약 2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암, 심혈관질환과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사회 경제적으로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 이번 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복지부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천식의 날(5월1일)’을 맞이해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등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천식ㆍ아토피 질환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금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부차원의 천식ㆍ아토피 예방관리 종합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며, 특히 오는 6월 1일~2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WHO GARD 총회(Global Alliance against Chronic Respiratory Diseases, 세계만성호흡기질환퇴치연맹)에서도 우리나라의 천식, 아토피 관리정책을 다룰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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