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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금리인상 정책, 증시 영향은 미미

최종수정 2007.05.01 12:21 기사입력 2007.05.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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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이 오는 15일부터 예금 준비율을 0.5% 포인트 인상한 11%로 조정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위엔둥증권의 쑨 웨이탕 애널리스트는 "몇 차례의 지급준비율 인상을 거치면서 증시에는 ’저항력’이 생겼다"면서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신문사가 최근 보도했다.

쑨 애널리스트는 "이로써 올들어 4번째 지급준비율을 인상했다"면서 "지금까지 지준율 인상 발표 후 주식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기 때문에 이번 인상을 통해 단기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는 "자금면에서 보면 A주식에는 이미 충분한 자금 유동성이 있어 여기에 1500억위안 규모의 금융 긴축이 있었다고 해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쑨 애널리스트는 "금융긴축 조치가 빈번히 발표되고 있는 현상은 주식시장에 있어서 무기력한 정책 시대에 돌입한 것을 의미한다"면서 "장기적으로 보면 A주식 시장에 대해서 꽤 큰 압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지선 기자 blueness00@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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