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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가족, 동영상 UCC가 찾아준다

최종수정 2007.05.01 12:22 기사입력 2007.05.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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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가족을 동영상 UCC로 찾을수 있게 됐다.

1일 판도라TV(대표 김경익)는 서울지방경찰청(청장 홍영기 )과 ‘인터넷 동영상을 이용한 미귀가자 찾아주기 시스템’에 대한 협정식을 가졌다.

본 협정으로 판도라TV는 미귀가자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여성 청소년 공식채널 ‘112’ (www.pandora.tv/112)를 오픈하고, 장기간 미귀가한 실종 아동, 정신 장애인, 치매 노인, 가출인 등의 동영상을 메인 화면에 상시 노출시켜 손쉬운 접근이 가능토록 배치했다.

판도라TV에 미귀가자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가출인 발생을 경찰서에 신고하고, 해당 경찰관서는 부모의 동의를 얻어 장기 미귀가자의 최근 사진, CD, 비디오 테잎 등의 동영상 제작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여 서울지방경찰청에 보고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차로 검토한 동영상 자료를 판도라TV에 제공하고, 판도라TV는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동영상화하는 편집과정을 거쳐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공식채널 ‘112’에 실시간으로 게재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서울지부의 협조를 받아 서울지역에 위치한 PC방의 컴퓨터 메인 화면에 판도라TV의 ‘미귀가자 찾아주기 시스템’ 아이콘을 별도로 설치하여 PC방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손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본 추진 계획이 성과가 있을 경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윤정 기자 yo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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