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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요금=음성통화요금

최종수정 2007.05.01 10:43 기사입력 2007.05.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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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영상통화10초당 18원 요금 상품 출시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를 대표하는 영상통화가 전국 서비스 두 달여 만에 음성통화와 동일한 수준인 10초당 18원까지 요금이 떨어졌다.

KTF는 영상통화서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영상지정할인요금’, ‘CGV 영화요금패키지’, ‘청소년용 영상통화 정액제’ 등 다양한 ‘쇼(SHOW)’ 요금상품을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SHOW 영상지정할인요금’은 고객이 미리 지정한 번호에 대해 국내 영상통화를 음성통화요금과 동일한 10초당 18원에 제공하는 요금이다. 지정번호 1회선·2회선·3회선 등 3종이 있으며 기본료가 각각 1만3000원·1만3500원·1만4000원이다. 번호 지정은 KTF 가입자로 등록된 번호(망내 번호)에 한해 가능하며 대리점과 멤버스센터 및 홈페이지(www.ktfmembers.com)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SHOW CGV 영화요금패키지’는, KTF가 영화관 시장 1위 업체인 CJ CGV와 공동 개발한 특화 요금프로그램이다. 요금패키지 가입 즉시 전국 CGV 영화관에서 매월 한편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동반 관람고객 1명에게도 5000원(조조 4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HOW CGV 영화요금패키지’는, ‘SHOW 표준요금’과 동일한 기본료 1만2000원에 월정액 2000원을 추가한 월 1만4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10초당 통화요금은 18원이고 발신번호표시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영화 관람은, 온라인 무료 예매와 현장 발권이 모두 가능하다.

KTF는 영상세대인 청소년층이 영상통화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전용 영상 정액제 상품 2종도 함께 출시했다.

‘SHOW 영상 알 라이트’는 월정액 5000원에 40분 상당(720알)의 무료 영상통화를, ‘SHOW 영상 알 스페셜’은 월정액 1만3000원에 120분 상당(2160알)의 무료 영상통화를 제공한다. 이 영상전화 정액제 상품들은 기존 청소년 전용 요금제(알 요금제)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다.

KTF 상품기획팀 채정호 팀장은, “고객들이 보다 부담없이 영상통화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음성통화 수준으로 요금을 낮추고, 다양한 할인혜택을 결합한 SHOW 영상요금상품들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부모 자녀간, 연인간 등 영상통화 욕구가 큰 고객층이 부담 없이 정을 나누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영상전화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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