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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전년비 17.8%↑..15개월째 두자릿수 증가(종합)

최종수정 2007.05.01 10:35 기사입력 2007.05.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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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째 두 자릿수 성장..무역수지 8.0달러 흑자

수출이 15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산업자원부는 4월 수출이 전년 비 17.8%증가한 30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환율하락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업일수 증가(0.5일), 반도체 등 주력 품목 대부분의 호조세 지속, 부진했던 자동차의 큰 폭 증가등에 힘입어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를 나타냈다.

조업일수가 반영된 일 평균 수출액도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15.3% 증가,  1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 증가율은 반도체 13.8%, 자동차 25.15, 철강제품 37.3%, 일반기계 27.2%등이다.지역별 증가율은 대 유럽연합(EU)수출이 선박 인도물량 감소로 다소 둔화돼 10.6%에 그쳤다.

그러나 대미(18.9%), 대일(17.0%)등 선진국과 대중(26.0%)등 개도국 수출은 모두 높은 증가세를 시현했다.

한편,  수입은 19.9%증가한 293억5000만달러를 기록,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8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국제유가.원자재 가격, 설비투자 회복 움직임, 환율하락 및 소비심리 개선 등이 맞물려 증가세가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항공기.부품(325.7%)과 반도체장비(67.4%), 광학기기(61.9%)등 자본재의 수입증가율이 크게 증가했다.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 2003년 3월 이후 49개월 연속 흑자를 지속하고 있으나  수입증가세 확대로 3월(14억 달러)보다는 크게 줄었다. 

염지은 기자 senajy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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