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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도 증시 '직접투자가 펀드보다 낫네'

최종수정 2007.05.01 10:08 기사입력 2007.05.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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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도에서는 증시에 직접 돈을 투입한 투자자들이 뮤추얼펀드를 통한 투자자보다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한 달간 인도 펀드회사들이 평균 5~6%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동안 뭄바이증권거래소(BSE) 센섹스지수는 12%나 올랐다고 인도 경제지 비즈니스스탠더드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센섹스지수는 1만2455.37로 4월을 시작했으며 1만3872.37로 한 달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4월 말에는 부진해 마지막 날에는 전 거래일에 비해 0.26% 하락 마감했다.

뮤추얼펀드는 증시에 비해 수익률이 낮았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성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는 10~20% 떨어진 펀드도 있었다.

한 펀드매니저는 "지난 두 달간 펀드들은 증시가 떨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에 강세주를 매수할 기회를 잡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일년간 제약, 텔레콤, 자동차 관련 종목펀드들이 금융, 기술 관련 펀드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4월에는 그러나 제약 펀드 수익률이 5.8%로 가장 높았다.

릴라이언스파마펀드가 9.58%로 가장 높았으며 UTI파마&헬스케어펀드와 JM헬스케어펀드가 각각 5.82%와 5.12%로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지난 일년간 릴라이언스를 제외한 제약 펀드들은 모두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합 펀드 가운데서는 코탁MNC펀드가 11.05%로 최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매그넘COMMA와 캔포춘94가 각각 10.03%와 9.89%로 2·3위를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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