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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봉사단' 출범

최종수정 2007.05.01 08:00 기사입력 2007.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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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달 30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안산 코시안의 집'의 어린이 20여명과 과천 서울랜드에서 봄 나들이를 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현대차그룹 임직원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5월 한 달간 전국 130여개 지역 자원 봉사 센터와 연계해 18개 그룹 계열사의 1200여 가족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가족봉사단은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장소에서 일괄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던 기존 프로그램과는 달리 참여하는 가족들이 직접 일정을 정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가족별 맞춤식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봉사단은 지난달 30일 외국인 근로자 자녀들과 과천 서울랜드에서 봄 나들이를 즐긴 것을 비롯해 5일 어린이날에는 뚝섬 서울숲에서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가 주최하는 ‘제 5회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 날 무지개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12일 서초문화예술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 10회 효(孝) 그리기 대회’ 행사 진행도 맡을 예정이다.
가족봉사단은 이밖에도 ▲문화 자원봉사 ▲교육 자원봉사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서의 자원봉사 ▲환경 자원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선택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봉사활동으로 가족 모두가 의미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일 자체가 자녀의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임직원들의 의견이 많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봉사단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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