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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하락..경제 지표 부진

최종수정 2007.05.01 06:48 기사입력 2007.05.0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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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23%(58.03포인트)하락한 1만3062.91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26% (32.12포인트)떨어진 2525.09, S&P500는 0.78%(11.70포인트) 내린 1482.37로 장을 마쳤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3월 소비지출이 0.3%상승했다고 밝혀 작년 10월 이후 가장 저조한 상승률을 나타내며 월가 예상치인 0.5%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개인소득은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월가의 전망치인 0.6%를 소폭 웃돌았다.

3월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월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발표된 시카고 구매자관리협회의 4월 구매관리지수(PMI)는 52.9를 기록해 전월의 61.7보다 큰폭으로 떨어졌고 월가 예상치인 54.5에도 미치지 못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는 예상을 웃돈 실적발표로 주가가 1% 이상 올랐다. 버라이즌은 1.4분기 순익이 15억달러, 주당순익 51센트로 전년 동기대비 8.4%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회성 특별 항목을 포함한 1분기 순익이 16억3000만달러, 주당순익 56센트로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매출 역시 6.4% 늘어난 225억80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24억9000만달러를 상회했다.

매릴린치는 6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지만 주가 상승폭은 미미했다.

한편 야후는 온라인 광고 협력업체인 라이트미디어의 나머지 지분을 모두 매입하겠다고 밝혀 1% 하락했다.

김중희기자 j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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