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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2타 차 선두 '쌩쌩'

최종수정 2007.04.27 18:40 기사입력 2007.04.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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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이 토마토저축은행오픈 2라운드 9번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PGA 제공
이번엔 정재훈(30ㆍ동아회원권)이 선두로 치솟았다.
 

’백전노장’ 강욱순(41ㆍ삼성전자)이 모처럼 3타 차 선두를 질주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SBS코리언투어 개막전 토마토저축은행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 강욱순은 그러나 무려 7오버파의 난조로 속절없이 무너지며 선두권에서 밀려났다.

강욱순의 부진을 틈 타 정재훈이 2타 차 선두를 질주했고,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 김경태(21)가 2타 차 2위에서 ’데뷔전 우승’이라는 파란을 꿈꾸고 있다.
 

정재훈은 27일 제주 제피로스골프장(파72ㆍ7040야드)에서 이어진 둘째날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날만 2언더파,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완성했다.

내심 생애 첫 우승을 꿈꾸고 있는 정재훈은 경기 후 "1타 1타에 집중해 마지막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며 각오를 새롭게 했다.
 

골프팬들의 관심은 김경태에게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경태는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포카리에너젠오픈과 삼성베네스트오픈 등 2개의 프로대회를 제패하며 ’프로킬러’의 계보를 이었던 ’차세대 기대주’이다.

김경태에 이어 이번 대회 ’父子대결’로 장외화제가 됐던 최광수(47ㆍ동아제약)가 3위(1언더파 143타)에 올랐다.

제주=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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