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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최종수정 2007.04.27 15:52 기사입력 2007.04.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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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다우지수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면서 아시아 증시도 동반 조정을 받았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61포인트(-0.68%) 하락한 1542.52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날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반등을 이끌었던 기관이 하루만에 다시 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은 2261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금융업종을 집중 매수하면서 170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도 37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도 하루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차익거래 976억원, 비차익거래 77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175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업종(1.67%)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운수창고(-4.28%) 의료정밀(-3.48%) 기계(-3.34%) 건설업(-2.74%) 등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통신업종의 강세로 SK텔레콤(2.87%)과 KT(1.48%)가 강세마감했다. 그외 LG필립스LCD(2.11%) 신세계(1.96%)도 강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차(-3.49%)는 8일 연속 약세를 보였으며 POSCO(-1.50%)도 약세를 기록했다.

상한가 5개 종목 포함 28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 포함 474개 종목이 내렸다. 한국기술산업은 4일 연속 상한가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나흘째 약세마감하며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670선까지 밀려났다. 전일 대비 6.41포인트(-0.94%) 하락한 675.52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억원, 76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3억원 순매수했다.

금융(2.13%) 운송(1.85%) 의료정밀기기(1.67%)가 강세를 기록한 반면 섬유의류(-4.26%) 정보기기(-2.97%) 금속(-2.30%)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중에는 3일 연속 상승한 키움증권(8.02%)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이밖에 다음(3.99%) 아시아나항공(2.59%)도 강세를 보였으며 태웅(-4.36%) 쌍용건설(-3.03%) NHN(-1.83%)은 약세로 마감했다.

상한가 4개 종목 포함 310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7개 종목 포함 612개 종목이 내렸다. 루보의 하한가 행진은 9일째 이어졌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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