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미국산 쇠고기 수입 완전 재개(상보)

최종수정 2007.04.27 14:50 기사입력 2007.04.27 14:47

댓글쓰기

미국산 쇠고기가 잇따라 수입돼 3년4개월 만에 본격 유통된다.

강문일 농림부 수의과학검역원 원장은 “지난 23일에 이어 26일에 5차분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됐으며, 앞으로도 수입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강 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수입 업체들이 반신반의하고 있어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소량으로 미국산 쇠고기가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원장은 지난 23일 들어온 4차 수입분 6.4t은 뼛조각이 발견되지 않아 국내 유통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강 원장은 단순 뼛조각이 발견되면 해당 박스만 미국으로 돌려보내기 때문에 앞으로 수입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원장은 이번에 들여온 5차분 쇠고기는 다이옥신이 검출됐던 가공공장에서 들여오는 만큼 18일간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는 지난 23일 13개 부위 6.4t이 들어왔으며, 26일 3개 부위 2.4t이 반입됐다.

5차 쇠고기는 리 엔터프라이즈사가 수출하고 콘사가 수입했다.

미 텍사스주 스위프트 비프 컴퍼니가 도축하고, 아이오와 퍼시픽 프로세서스가 가공했다. 가공공장은 미국산 쇠고기 3차분을 가공한 곳이다.

이경호 기자 victoria@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