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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산업생산 3.1% ↑..상승폭 미미(상보)

최종수정 2007.04.27 14:36 기사입력 2007.04.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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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기 부진 지속..상반기 호전 어려워..3월 산업활동 동향

3월 산업생산과 소비등의 투자지표는 점차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상승폭이 미미한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통계청이 내놓은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하는 데 그쳤고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0.4% 줄어 여전히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업일수를 기준으로 환산한 증가율도 4.3%로 2월(6.7%)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4로 기준선인 100을 소폭 웃돌았지만 전달에 비하면 0.3포인트 떨어졌고, 선행지수 전년 동월비는 4.9%로 2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제조업의 활동수준을 나타내는 평균가동률 역시 81.4%로 2월(82.0%)에 비해 낮아졌다.

소비부문에서도 지난달 호조를 보였던 음.식료품, 승용차 등의 판매가 줄면서 소비재 판매 증가율이 지난해 3월보다 7.3% 늘어나는 데 그쳐 2월(12.1%)보다 둔화됐다.

투자 부문에서는 설비투자 증가율이 사무용 기기와 특수 산업용 기계 등의 호조로 6.4% 늘어났고 국내 기계수주액도 5.1%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던 1, 2월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1.4분기 전체 설비투자와 국내 기계수주액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15.2%씩 늘어나며 1년전 같은 기간보다 회복조짐을 보였다.

건설부문의 경우 건설기성은 민간건설 부문의 위축으로 작년 동월대비 증가율이 2.0%에 그치며 올들어 가장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건설 수주는 공공과 민간부문이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3월보다 32.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1.4분기 전체로도 산업생산 증가율은 3.3%로 지난해 1.4분기(12.8%)에 비해 부진했으나 소비자 판매 증가율은 7.2%로 지난해 같은 기간(5.3%)보다 다소 개선된 모습이었다.

최인근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은 "종합해보면 현재 경기흐름의 방향성은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소 횡보하는 모습이 어느 정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선환 기자 sh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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