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中 신임 외교부장에 양제츠 내정

최종수정 2007.04.27 11:30 기사입력 2007.04.27 11:27

댓글쓰기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 후임에 양제츠(57) 부부장이 내정됐다. 

리 외교부장을 비롯한 4명의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석상에서 공식 퇴임한다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다.

양 부부장은 지난 77년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의 티베트 여행 당시 통역을 맡아 부시 일가와 친분을 쌓았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주미 중국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2년 4월 미국을 방문한 후진타오 당시 부주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으며 이번 인사에서도 후 주석이 적극 양 부부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양 부부장 발탁은 대미 외교에 치중하겠다는 뜻으로 일단 풀이된다. 대만의 독립 움직임을 대미 외교를 통해 저지하고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도 미국과 보조를 맞추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날 리 부장과 함께 정년 퇴임할 예정인 관료는 쉬관화 과학기술부장, 왕수청 수리부장, 쑨원성 국토자원부장이다.

이들 후임으로는 완강 상하이 퉁지대 총장이 신임 과학기술부장으로, 천레이 신장자치구 부주석이 신임 수리부장으로 쉬사오스 국무원 판공청 부비서장이 국토자원부장으로 옮기게 될 예정이다.

특히 완 총장은 중국치공당 부주석으로 중국 내각에서 유일한 비공산당원으로 입각하게 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