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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터키공장 생산규모 10만대로 확대

최종수정 2007.04.27 16:00 기사입력 2007.04.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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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터키공장의 생산규모를 기존 6만대에서 10만대로 확대하고 유럽 공략 거점으로 육성한다.

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정몽구 회장과 케말 우나크탄 터키 재무부 장관, 슐레이만 카라만 터키 철도청장, 이브라힘 카라오스마놀루 터키 이즈밋 시장 등 터키 정부 인사와 서갑원 의원, 김창엽 주터키 한국대사, 현대차 터키공장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키공장 생산규모 확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규라인에서는 유럽 전략 차종인 라비타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라비타 투입을 계기로 유럽지역 수출물량 증대를 통해 지난해 6만대에 그쳤던 생산대수를 올해는 9만대, 2009년에는 1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대·기아차 그룹은 현대차 터키공장의 생산규모 확대와 최근 준공식과 기공식을 가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현대차 체코공장과 함께 경쟁이 치열한 유럽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정 회장은 준공식에서 “1997년도에 현대차가 해외진출을 본격 모색하면서 세웠던 터키공장은 현대차 글로벌 경영의 초석”이라면서 “10만대로 생산능력을 늘려 유럽 전략차종인 라비타를 추가로 생산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유럽의 수출거점으로 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준공식 후 신설 라인은 물론 주행 시험로와 차량 출고장까지 꼼꼼히 둘러본 후 “새롭게 생산되는 차종의 완벽한 품질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계 자동차시장의 무한 경쟁이 점점 더 격화되고 있다”며 “터키의 지정학적 위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현지화 전략을 완벽히 수행하고,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해 글로벌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튼튼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5년 9월 설립된 현대차 터키법인은 유럽 현지화 전략을 통해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공략을 위해 터키 키바르 그룹과 공동 출자 형식으로 설립한 생산·판매 법인이다. 현대차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키바르 그룹이 3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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