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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기업 해외조달 진출 지원

최종수정 2007.04.27 11:15 기사입력 2007.04.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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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내 미국 MAS 매뉴얼 작성 배포..

정부가 민간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 주재관 현지지원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권오규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방안’ 을 발표했다.

정부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서 정부조달입찰시 미국내 실적만 요구하는 관행이 금지되면서 우리기업의 미국 진출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민간기업의 해외조달정보 제공을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중 연구용역을 통해 미국 정부의 주요 조달방식인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 매뉴얼을 작성해 진출 희망기업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조달청 홈페이지에 우리기업의 해외진출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성공사례도 전파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외국 조달기관인 미국 GSA, 캐나다의 PWGSC와 협력위원회도 매년 개최해 애로사항 협의채널로 적극 활용키로 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5일 무역협회 등 관련기관, 학계, 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조달시장 진출 자문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이밖에 코트라, 해외 IT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해외정부조달박람회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한편 해외조달 관련 설명회 등도 공동개최키로 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정부조달실적은 당초 금년 계획 24조900억원의 10조3035억원을 집행해 연간계획의 42.7%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집행실적 8조6891억원보다 18.6% 증가한 수준이다.

상저하고 경기전망에 따라 상반기 조기집행키로 한 14조7604억원중 69%를 1분기에 집행한 것.

금년도 중소기업 지원계획 17조 5000억원중 1분기에 7조1977억원을 지원해 연간계획의 41.1%를 달성했다. 이는 1분기 전체 조달계획의 70%에 해당한다.

김선환 기자 sh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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