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교보증권, SK증권 등을 비롯한 증권업종이 1% 대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업종은 전일 대비 1.43%(40.63포인트) 오른 2875.06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전 업종 중 가장 많이 올랐다.
종목별로는 교보증권이 6.98%, SK증권이 6.02% 급등했으며 메리츠증권(5.00%), 브릿지증권(3.87%), 부국증권(3.41%), 한양증권(3.32%) 등도 강세다.
미래에셋증권만 유일하게 0.78% 하락했을 뿐 모든 증권주들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증권업종은 최근 인수합병 인수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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