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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중국 전망 "밝다"...73%가 현재 수익창출

최종수정 2007.04.27 09:33 기사입력 2007.04.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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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간 무역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미국기업들의 중국 사랑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의 수익성이 더욱 개선되고 있으며 사업 확장을 지속할 기업도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

주중 미상공회의소는 경기과열 우려로 중국 당국의 긴축기조가 우려되고 있지만 중국내 미국기업들의 낙관론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책적인 면에서 중국내 외국기업들의 사업 환경은 이전에 비해 악화되고 있지만 연평균 10%대를 넘나드는 고성장과 함께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당국이 경제발전을 위한 외자유치에서 국내산업 육성 쪽으로 정책을 선회했고 이에 따라 외국기업들에게 주어지던 혜택을 점차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주중 미상공회의소가 현지 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73%의 기업이 중국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의 64%에 비해 11%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조사에 참가한 대다수 기업이 전년에 비해 영업마진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했으며 83%의 기업은 중국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기업에 대한 인수합병(M&A)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은 전년의 47%에서 25%로 절반 가까이 줄었지만 조사에 참가한 대다수 기업이 전세계에서 중국을 최우선 투자지역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중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반영했다.

한편 중국에 대한 기업 불만 중 가장 큰 것은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는 점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투명성의 결여 ◆관료주의 ◆정책 불확실성 ◆정책 일관성의 결여를 4대 불만사항으로 꼽았다.

기업의 30%는 경기둔화 리스크가 우려된다고 답했고 25%는 중국정부의 보호무역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조사에는 중국에 진출한 247개 미국기업이 참여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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