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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투자포인트 여전..'매수'

최종수정 2007.04.27 08:55 기사입력 2007.04.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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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7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실적개선 기대감, LNG선의 경쟁력, M&A 매각 소재 등 투자포인트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옥효원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 2% 감소하여 당사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도 "그러나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와 유사한 503억원을 기록해 3.4%의 양호한 이익률을 보였으며 이는 올해 매출비중의 27%를 차지하는 해양부문의 단순 계절성에 따른 일시적 매출부진이 주원인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 옥 애널리스트는 "2007년 영업이익률은 분기별로 각각 3.4%, 5.7% 6.2% 7.5% 를 기록해 연평균 5.5%의 양호한 실적을 보일 전망"이라며 "이는 동사가 조선 4사중 LNG선의 비중(35%)이 가장 높아 2007년으로 지연된 LNG선의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실적개선의 수혜가 가장 크고 2003년 이후 수익성이 가장 많이 개선된 선종인 탱커선의 비중(28%)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환율에 대한 실적 변동 리스크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하반기에 가속화 될 실적개선 기대감, 대표적 고부가가치제품인 LNG선과 해양설비 부문의 경쟁력, M&A 매각소재 등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가 지속적으로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황상욱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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