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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광고수수료 ‘밑지지만 않으면 그냥 간다?’

최종수정 2007.04.27 08:55 기사입력 2007.04.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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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시장지배력 확대로 광고대행사와의 광고계약수수료가 타 포털들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NHN의 광고수수료가 타 경쟁 포털들에 비해 낮게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NHN의 ‘클릭초이스’ 키워드 검색광고의 대행료는 광고수주액의 10%로 다음의 15~30%, SK커뮤니케이션즈의 25~30%보다 절반가량 낮은 수준.


특히 NHN과 검색광고분야의 클릭당과금(CPC)계약을 체결한 오버추어의 경우 지난해 재계약을 하면서 NHN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음이 오버추어와 결별하고 구글과 CPC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버추어의 입장에서는 NHN과의 계약이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과 구글이 결별함에 따라, 오버추어는 NHN이 유리한 쪽으로 계약을 맺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반면 타 포털들은 오버추어에게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NHN의 올해 1분기 실적은 검색광고부문만 전분기대비 9.2% 성장한 101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유윤정 기자 yo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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