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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상장]생보사 주가는

최종수정 2007.04.27 10:43 기사입력 2007.04.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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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 상장안 의결이 확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생보사들의 주가가 얼마나 될까에 맞춰져 있다.

상장시 삼성과 교보생명의 주가가 각각 최소 70만원, 40만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주가 적정성에 대한 우려감도 나오고 있다.

◇ 상장시 `빅3` 주가는= 생보사 상장방안이 확정되면서 보험과 증권업계 등에서는 벌써부터 `빅3`생보사의 주당가치 환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상장시 삼성생명의 주가에 대해 현재 자기자본과 투자가치를 고려할 때 최소한 70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장외시장에서 삼성생명 주가는 지난 26일 현재 76만5000원을 기록했다.

최종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주당순자산가치는 41만2494원으로 최근의 장외거래가격을 적용하면 PBR는 약 1.1을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일반공모를 통해 증자를 하면서 상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 등의 PBR이 각각 5.8과 2.8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생명도 이 정도 수준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당초 삼성이 정했던 주당 70만원을 뛰어넘는 130만~200만원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삼성차 채권단은 대출원금과 연체이자를 뛰어넘는 6조원대 수준의 채권회수가 가능해지고, 1조원 이상의 추가 특별이익까지 확보하게 된다.

교보생명도 현재 장외시장에서 15만~19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보험과 증권업계에서는 상장 시 교보생명의 주가는 이보다 3~4배가량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대우가 갖고 있던 교보생명 주식 300만주를 대우인터로 귀속시키면서 삼일회계법인이 자산가치를 실사해 결정한 주당가치가 34만1833원이기 때문이다.

대한생명도 지난해 3월 말기준으로 주당 순자산가치 4387원보다 82% 높은 8000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상장시 그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 주가 고평가 지적= 전문가들은 미국 생보사들의 주가 평가시 주로 활용하는 주가순자산배율(PBR)을 감안할 경우 일부 국내 생보사 주가가 고평가돼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우 상장 생보사들의 평균 PBR은 1.97배로 2배에 약간 못미친다. 미국 생보사들의 주가가 주당 순자산가치(BPS)의 평균 2배 정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에 프리보드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국내 6개 생보사들의 평균 PBR은 2007년 3월 결산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2.83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당 순자산가치보다 평균 3배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셈이다.

회사별로는 삼성생명이 1.38배의 PBR로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래에셋생명이 PBR 5.88배로 가장 고평가됐다.

삼성생명 주가는 평균 PBR 2배를 적용할 경우 약 91만원으로 지금보다 30만원 가까이 오를 수 있다.

교보생명은 9만8000원 정도의 주당 순자산가치에 19만5000원의 주가를 기록해 1.98배의 PBR로 적정했다.
최 연구원은 "재무제표에 드러나지 않는 미래가치를 가볍게 볼 수 없기 때문에 고평가 여부를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러나 최근 생보사들의 주가가 급등해 내재가치 대비 고평가가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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