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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외자기업 '토지세 폭탄'

최종수정 2007.04.27 08:39 기사입력 2007.04.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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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연간 1000만위안 토지세 부과

포스코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한 중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 기업들이 ’토지세 폭탄’을 맞았다.

26일 주중 한국대사관, KOTRA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지방정부가 지난 3월말부터 토지사용세 고지서를 발급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최근 지방정부로부터 장가항 3기 공장에만 연간 560만위안의 토지사용세를 부과받았다. 다롄과 칭다오 사업장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만위안(약 12억원)의 토지세를 납부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에 토지사용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중국토지사용세 조례’ 개정안을 올해 초부터 전격 시행하겠다고 지난해 말 밝혔다.

그동안 토지사용료에 포함돼 부과되던 토지사용세금을 따로 분리해 징수할 것이며 그 세액도 3배로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포스코, 삼성, LG 등 대기업은 그나마 첨단기술 등으로 우대받는 데다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세금 폭탄의 충격이 작은 편이다.

하지만 이번 토지세 폭탄으로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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