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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달러 반등... 엔/유로 사상 최고

최종수정 2007.04.27 07:48 기사입력 2007.04.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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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유로와 엔화에 대해 반등했다. 특히 유로에 대해 연일 약세를 보이던 달러는 유로에 대해 사상 최저치(1.3666달러) 주변을 맴돌다 결국 최저치 경신에는 실패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 118.58엔에서 119.60엔으로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도 1.3636달러에서 1.3601로 하락해 유로에 대해 달러는 다시 힘을 얻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 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명 감소해 32만1000명을 기록한 것과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달러가 반등하게 된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유럽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의 반등세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독일의 4월 소비자체감지수도 전달 4.5에서 5.5로 오르면서 예상치를 넘겼다. 프랑스의 4월 기업신뢰지수도 109에서 111로 상승했다.

한편 오는 27일 일본의 3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엔은 유로에 대해 사상 최고 수준으로 하락, 엔/유로 환율은 사상 최고치인 유로당 162.88엔을 나타냈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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