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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국채가 GDP발표 앞두고 하락...중앙은행 금리인하 전망

최종수정 2007.04.27 07:02 기사입력 2007.04.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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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하루 앞두고 중앙은행이 향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3주 래 최고 수준으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뉴욕증시를 비롯한 글로벌증시가 강세를 보인데다 미 재무부가 이날 실시한 5년 만기 국채 130억달러 어치 입찰에서 시장 예상보다 수요가 적어 채권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4bp 오른 4.70%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5bp 오른 4.67%로 거래를 마감해 지난 4월 6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전날 미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3000포인트를 넘어섰으며 S&P500지수는 어닝시즌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계속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6년 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다우지수가 1만2000대로 하락하기보다는 1만4000선을 향해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명 감소한 32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으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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