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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家 최철원씨, 디질런트 상한가에 평가차익 46억

최종수정 2007.04.24 16:14 기사입력 2007.04.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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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질런트FEF가 무려 8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감에 따라 SK家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가 1주일만에 무려 46억원 가량의  평가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지난 18일 디질런트FEF 발행 전환사채(CB) 221만여주를 주당 676원에 매입, 전환청구함에 따라 이 회사 지분 7.1%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입가격으로 계산해보면 약 15억 가량을 투자했으나 디질런트FEF가 연일 상한가를 이어가며 24일 2460원으로 마감, 그의 지분가치는 무려 62억 규모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금액을 제외한 평가차익은 46억원에 달하게 됐다.

최 대표는 SK그룹 창업주 최종건 회장의 동생인 최종관 전 SKC 고문의 장남이다.

최 대표가 디질런트 FEF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 배경에는 마이트앤메인을 우회상장하기 위한 의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면 최 대표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은 43%에 달하기 때문.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최 대표가 약 1790만여주를 보유하게 되며 신주발행가액이 810원에 불과해 평가차익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증권계는 보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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