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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코스피, 이틀째 사상최고치 마감..1556.71

최종수정 2007.04.24 15:43 기사입력 2007.04.2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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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3거래일 만에 하락반전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36포인트(0.80%) 오른 1556.71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치는 1557.65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의 약보합 마감으로 국내 증시도 오전 내내 혼조 양상을 보였다. 한때 154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 들어 점점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결국 코스피지수는 일본 증시의 약보합 마감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8일째 사자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지수를 끌어올렸으며 개인들도 3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전환, 코스피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에 힘을 실어줬다.  

코스피지수의 사상최고치 마감과 함께 코스피200지수도 2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종가는 200.02를 기록했으며 장중 최고치는 200.21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10억원, 100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투신을 중심으로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총 228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이중 1960억원은 투신에서 나온 물량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165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차익거래 582억원, 비차익거래 10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오름세로 마감했다. 운수창고(5.71%) 기계(4.12%) 운수장비(3.55%) 등이 특히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은행(-2.33%) 의약품(-1.74%) 보험(-1.48%) 금융업(-1.45%) 등은 약세를 면치 못 했다.

조선주의 강세에 힘입어 현대중공업(9.62%)은 큰 폭의 오름세를 시현했고 SK(4.44%) LG필립스LCD(3.79%) POSCO(3.23%)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기관의 매도세로 은행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 했다. 국민은행(-2.74%) 우리금융(-2.49%) 신한지주(-1.30%)가 하락했으며 하이닉스(-1.85%)와 현대차(-1.74%)도 하락마감했다.

상한가 6개 종목 포함 39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61개 종목이 내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약보합 마감했다. 전일 대비 0.41포인트(-0.06%) 하락한 691.6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8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8억원, 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2.64%) 건설(1.60%)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2.39%) 컴퓨터서비스(-1.84%) 등은 약세를 보였다.

태웅(6.94%)과 쌍용건설(6.02%)은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아시아나항공(3.10%) 다음(2.47%)도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휴맥스(-2.90%) CJ홈쇼핑(-1.86%) 메가스터디(-1.68%)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상한가 15개 포함 총 331개 종목이 상승마감했으며 하한가 8개 포함 583개 종목이 하락마감했다. 디질런트FEF는 8일째 상한가 행진을, 루보는 6일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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