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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Q 실적 호전에 강세 마감 (종합)

최종수정 2007.04.24 15:37 기사입력 2007.04.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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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1분기 실적 호전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은 24일 전일 대비 950원(2.42%) 상승한 4만200원에 거래되며 장을 마쳤다.

실적 호조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로 전환되며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에 발목이 잡히며 큰 상승폭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현대제철은 전날 지난 1분기 전년 대비 38.5% 증가한 1조66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9.1% 증가한 155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외형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영업이익 시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현대제철의 주가는 전세계적인 봉형강류 제품가격의 상승과 그에 따른 판매량 호전 등에 힘입어 박스권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현대제철의 주가는 상승 탄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도 현대제철에 대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9.1% 증가하는 호조세를 기록했고 2분기 실적도 양호한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일관제철소 투자와 관련된 기술제휴, 자금계획 확정 등의 가시화로 관련 리스크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현욱 굿모닝신한증권은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의 1분기 영업이익 1554억원 달성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수준"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3%, 4.1% 상향조정 한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의 영업실적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전년대비 판매량이 22.9%, 평균판매단가가 12.6% 증가했고 특히 H형강의 중동으로의 수출호조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분석했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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