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지방이전 공공기관 부지, 도시계획시설로 활용

최종수정 2007.04.24 13:36 기사입력 2007.04.24 13:35

댓글쓰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전 부지가 도시계획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2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종전 부지가 지방 이전비용 충당과 도시공간구조관리 차원에서 활용된다.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은 178개로 이들이 보유한 부지는 304만평이다.

이전 공공기관중 기존 용도로 사용 가능한 경우 일반에 매각하고 일반 매각이 어려울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토지공사나 주택공사가 일괄 매입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주공과 토공이 매입한 부지는 수도권 전체의 광역적, 거시적 차원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상업지역이나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에는 기존 용도지역이 유지되지만 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인 경우에는 지자체와 협의해 공영개발을 통해 택지 등으로 개발하거나 공원 등 도시계획시설로 활용된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부지중 58%가 녹지지역, 25%가 비도시지역에 위치해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혁신도시에 첨단산업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총 25만평의 임대전용 산업단지를 지정할 것"이라며 "이 단지에 들어서는 기업이나 연구소는 50년동안 연간임대료를 평당 5000원정도만 내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