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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문화예술 움직임 활발

최종수정 2007.04.24 11:08 기사입력 2007.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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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회, 2월 출품한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 활기

중소기업에 문화예술의 꽃이 피어 오르고 있다.

24일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영주)에 따르면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가 지난 2월 출범후 두 달만에 중소기업마다 문화관련행사 및 지원이벤트가 활기를 띠고 있다.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는 문화관광부가 출연체가 되고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운영체가 되어 중소기업이 예술을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예술단체에 추가로 지원금을 제공하는 Matching-grant제도다.

레이저 응용기술개발을 통한 디지털기기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이오테크닉스’는 그랜드 오페라를 지양하는 ’삶과꿈 쳄버오페라 싱어즈’의 공연을 지원하고 레이저 영상을 이용해 공연에 참여한다.

공기정화 설비를 시공하는 ’세일이앤에스㈜’는 소극장 오페라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예울음악무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예울음악무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가곡 교실을 개최하고 직원들을 공연에 초청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안국약품㈜의 계열사인 ’안국건강㈜’는 작곡가 양성단체인 작곡마당의 작곡 활성화 활동을 지원한다.

작곡마당은 한국 창작음악의 저변확대와 보편화를 위해 전공과 음악 장르를 초월해 작곡가를 양성하는 예술단체로 이번 결연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음악 컨텐츠를 제작하고 직원을 위한 특별 공연개최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메세나협의회 이병권사무처장은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며 "문화마케팅이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다"고 말했다.

조용준 기자 jun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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