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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 2분기 연속 흑자(종합)

최종수정 2007.04.24 10:59 기사입력 2007.04.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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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4분기 영업익 7억

레인콤이 2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를 기록했다.

레인콤은 24일 발표한 ‘2007년 1·4분기 실적집계 결과’를 통해 매출액 360억으로 영업이익 약 7억 원, 경상이익 약 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약 142억, 경상이익 약 191억 증가된 것이다.

매출액은 전자사전 성수기인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신제품 D25, D26을 비롯한 전자사전 딕플 모델과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MP4플레이어 클릭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또 해외 법인 정리로 인한 판관비 등의 비용절감, 원자재 구매 경쟁력 확보를 통한 원가 절감 등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기업 체질개선 작업의 효과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레인콤은 IT업계가 통상 1·4분기에 실적이 가장 좋지 않은 비수기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실적은 회사의 부실 정리 작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혁균 레인콤 공동대표는 “2분기 흑자 기록은 기업 체질 개선의 실제적 효과가 나타난 결과이나 무엇보다 아이리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으로 인해 가능했다”며 “2·4분기에는 다량의 신제품 출시 및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통해 흑자 폭을 넓히고, 동시에 하반기 진출할 신시장에서의 승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인콤은 지난해 4·4분기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3분기 연속 적자 기록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보고펀드로부터 600억 투자를 성사시킨 바 있다.

레인콤은 또한 신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인력 구성 및 제품 개발 부문 등 핵심 부문의 인력 확충과 해외 사업을 위한 영업망도 보강 했다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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