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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중소기업 환리스크관리 강화

최종수정 2007.04.24 10:38 기사입력 2007.04.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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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양천식)은 24일 최근 원화강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중소기업의 수출거래에 대해 별도의 비용을 징구하지 않고 선물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환리스크 관리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제공되는 수출입은행의 선물환 서비스는 고객 중소기업들이 수출계약시점에 선물환 거래를 통해 환율을 고정, 수출계약 체결시점과 수출대금결제시점 사이의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출거래에 대한 부대 서비스 차원에서 증거금이나 수수료 없이 선물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별 고객기업들이 국내 최상위 신용등급을 보유한 수출입은행의 신용도를 바탕으로한 보다 유리한 환율로 환리스크를 헤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대출승인 금액의 50% 범위 안에서 최대 2000만 달러까지 제공된다.

또한, 수출입은행은 외화차입시 원화상환금액을 미리 고정하는 환율고정부 대출과 함께 중소기업들이 외화대출을 받아 원화로 인출하는 경우 대체료(0.03%)를 면제하고,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정기적으로 환리스크 관리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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