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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첫번째 ELS 상품 출시

최종수정 2007.04.24 09:57 기사입력 2007.04.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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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장외파생상품 인가를 받은후 처음으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첫 주가연계증권(ELS)인 '메리츠 주가연계증권(ELS) 2회'는 삼성화재 보통주와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5%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과 연 13.2%의 수익이 지급된다.

청약은 오는 26일 하루만 메리츠증권 전지점에서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배정 및 환불은 27일, 발행은 30일 예정이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금융상품사업팀장은 "메리츠증권이 장외파생금융상품 겸영인가를 받고 첫 출시하는 이번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서 발행했다"며"앞으로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수용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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