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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조이'로 유럽시장 공략

최종수정 2007.04.24 14:13 기사입력 2007.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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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휴대전화 상에서도 URL창에 직접 프로토콜 주소를 입력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유럽에 내놓는다.

24일 LG전자는 이같은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기능이 적용된 HSDPA 스마트폰 ’조이’(JoY, KS10)를 이탈리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비안(Symbian) 운영체제를 탑재한 이 모델은 풀브라우징 기능을 지원해 PC처럼 자유롭게 모든 웹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다. 전체화면 보기와 화면 확대하기, 즐겨찾기 등 인터넷에서 구동 가능한 서비스를 휴대전화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조이’는 HSDPA 기반 스마트폰이란 점에서 WCDMA 단말기보다 약 5배 정도 빠른 속도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동영상이나 음악파일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 구동 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2.4인치 대형 LCD 화면을 비롯해 200만 화소 카메라와 영상 통화 기능,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 외장메모리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4월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연내 유럽전역 및 동남 아시아, 중앙 아시아 지역으로 이 제품의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PC와 유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분야에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는 2006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8100만대로 예측했으며 2007년에는 1억58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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