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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중국어 한 번 배워 볼까

최종수정 2007.04.24 12:10 기사입력 2007.04.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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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박현철 검사장 비롯한 검사와 직원 중국어 배우기 열풍

중국이 세계 경제시장에 급부상하면서 중국어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검 검사들이 중국어 배우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소속 검사와 직원들이 하루 업무 시작 전 짬을 내 중국어 강의를 듣는 등 '중국어 배우기' 에 나섰다.
  
울산지검은 지난달 말 부터 희망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 3일간 하루 업무를 시작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50분간 중국어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직원들의 욕구와 맞아 떨어진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한철 검사장을 비롯해 권도욱 형사1부장, 이수철 형사2부장, 김현채 형사3부장 등 주요 간부검사, 일반 검사, 그리고 일반 직원 1명 등 모두 9명이 중국어 강의를 듣고 있다.

강의는 울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의 중국어 전공 대학원생을 강사로 초빙해 이뤄지고 있으며 대부분 처음 배우는 중국어인 만큼 중국어 강의는 기초부터 진행되고 있다.

울산지검의 한 관계자는 "옛날에도 직원을 대상으로 일본어 강의를 개설한 적이 있지만 중국어 강의는 처음인데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다들 열심"이라고 말했다.
 
조용준기자 jun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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