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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부품소재전문기업 지원

최종수정 2007.04.24 09:48 기사입력 2007.04.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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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부품소재산업진흥원과 협약

 기업은행은 24일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술보증기금,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부품소재 전문기업 발굴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선 기업은행은 부품소재 전문기업에게 자금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영업점 전결권을 늘리고, 지방 중소기업에게는 대출금리를 최대 1%포인트까지 감면하는 상품을 다음달 초에  출시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은 부품소재 전문기업 중 재무구조는 다소 취약하나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자금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보증료를 우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부품소재산업은 타 산업과의 연관 효과가 큰 핵심 산업으로, 한미 FTA 타결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한층 커진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수입 의존성과 50인 이하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 영세성 탓에 해당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3만5000여개 부품소재기업 가운데 부품소재산업진흥원의 추천을 통해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 수는 2000여개로 채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부품소재 산업 육성이야말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국가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된다는 점에 3개 기관이 인식을 같이 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해당 산업의 전문 기업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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