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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일 하락..21개월여만 최저가

최종수정 2007.04.24 09:44 기사입력 2007.04.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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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5일 연속 하락하며 연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1.43% 내린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일 연속 하락세며 지난 2005년 7월 5일 기록한 6만500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이달 들어 17거래일 중 단 3일만 소폭 올랐을 뿐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현대차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1년 이상 정체 상태를 지속하고 있는데다 1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기아차의 재무구조 위험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정부가 실시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가 하락폭을 더 확대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최근 "내수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0.6% 증가한 14만3000대를 기록했으나 수출 판매가 11.5% 감소한 24만5000대로 집계됐다"며 "이는 파업과 해외 현지 공장 생산 증가에 따른 국내 수출 대수 감소 때문"으로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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