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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자사주 매입 시행 가능성에 신고가

최종수정 2007.04.24 09:43 기사입력 2007.04.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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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자사주 매입이 2분기에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주가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일대비 700원(1.70%)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만22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운 상황이다.

이날 CJ투자증권은 져평가된 영업가치와 핵심보유 자산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7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유통부문 매각이익 등 순현금 유입확대로 자사주 매입이 2분기에는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건설 해외부문이 1분기에도 호조세를 지속했고 주택부문 재개발 수주 확대는 하반기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건설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며 "무수익 자산매각에 따른 양호한 현금흐름 창출은 자사주 매입, 배당금 증가 등의 주주강화 정책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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