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통신株, 과징금 칼바람 속 KTF만 상승세

최종수정 2007.04.24 09:12 기사입력 2007.04.24 09:12

댓글쓰기

불법 보조금 지급관련 위반으로 약 196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됨에 따라 통신주가 일제히 약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KTF만 나홀로 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많은 과징금이 부과된 SK텔레콤은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52%) 내린 1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F의 경우 오히려 주가는 400원(1.40%) 오른 2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LG텔레콤은 전일대비 80원(0.80%) 내린 9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 역시 전일대비 300원(0.73%) 내린 4만750원에 거래되며 약세로 돌아섰다.

통신위원회는 전날 제140차 전원회를 열고, SKT와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와 KT에 대해 단말기 불법 보조금 지급 관련 전기통신 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총 19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75억원으로 통신사 가운데 가장 많았고 KTF가 58억원, LG텔레콤이 47억원, KT가 16억원 순으로 과징금이 부과됐다.

통신위원회는 음성적인 불법 보조금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과징금 이외의 실제 효과가 있는 제재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제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