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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추가 상승 여력 충분 '목표가 ↑'

최종수정 2007.04.24 09:04 기사입력 2007.04.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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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4일 대한항공에 대해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익증가 전망이 여전히 밝아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한항공 주가가 최고가를 기록한 이유는 증시가 강세인 이유도 있지만 고유가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해 이익창출능력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예상을 뛰어넘는 국제선 여객수요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각각 7951억원(3.7%↑), 5만5000원(22.2%↑)으로 올려잡는다"고 말했다.

그는 "월 수송실적이 예상을 상회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560억원으로 11.2% 상향조정했다"며 "경상이익은 58.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에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1807억원의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환율이 상승해 수백억원의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은 한미 FTA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라며 "한미 FTA가 발효되면 양 국간의 인적 및 물적 교류가 증가해 항공사의 탑승률(Load Factor)이 향상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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