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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1분기 실적 주가에 이미 반영

최종수정 2007.04.24 08:41 기사입력 2007.04.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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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4일 LG데이콤에 대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만1400원을 유지했다.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전날 발표된  LG데이콤의 2007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당사 예상치를 4%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20% 상회했다"며 "이는 당사 기대치에 부합 혹은 기대치를 소폭 상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다만 최대 강점인 안정적 실적이 현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판단되며, 향후 본격적인 결합서비스 시행이 동사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볼 때 현재의 산업구도에서 LG그룹 통신업체 간의 결합서비스 경쟁력이 KT, SKT에 비해 열위에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만약 LG그룹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다면 이는 분명 LG데이콤에 큰 호재임에 틀림없지만 만약 SKT가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할 경우 이는 LG데이콤 주가에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후자의 가능성을 결코 간과할 수 없어 LG데이콤에 대한 조심스러운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서영백 기자 ybse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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