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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美&유럽 채권시장 동반 강세

최종수정 2007.04.24 07:21 기사입력 2007.04.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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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채 가격 상승과 함께 미 채권시장이 3거래일 만에 동반 상승했다.

국채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수익률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올해 안에 적어도 한번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2bp 내린 4.65%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2bp 내린 4.63%로 거래를 마감했다.

모건스탠리의 제임스 캐론 미국채 전략가는 "유럽의 경제성장과 인플레가 미국보다 높다는 인식이 깔리면서 미국과 유럽 채권시장의 상관관계가 높아졌다"며 "유럽의 실세금리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미국 국채 가격에 대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독일에 비해 47bp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프랑스 10년물 금리에 비해서는 42bp 높았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미국의 주택시장과 기업지출 지표가 이번 주 공개된다는 것에 주목하고 지표 결과에 따라 채권시장이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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