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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팩트]기업銀 노조 "사전협의 없는 휴일근무시 은행장 고발"

최종수정 2007.04.23 17:31 기사입력 2007.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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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조가 근무시간 정상화의 사전적 조치로  휴일근무 근절 운동과 가정의 날(수요일) 7시 퇴근 지키기를 전행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본부부서는 기존에 비해 많이 정착 됐지만 영업점의 경우는 잘 시행되지 않아 노조에서 4월부터 휴일근무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최근 영업점 직원에게 소식지를 보내  "사전협의 없는 휴일근무는 단체협약 위반으로 은행장을 고발할 것"이라며 "영업현장에서도 휴일근무는 사전에 직원(노조)과 합의사항임을 요구하는 등 협조를 해 달라"고 통보했다.

노조 관계자는 "휴일을 이용해 직원들을 행사에 동원하는 등의 사례가 일반화 되고 있다"며 "휴일근무 근절은 근무시간 정상화를 위한 아주 기본적인 요구사항이므로 본부는 물론 영업점까지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강도높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휴일근무근절은 단체협약에 명시돼 있는 것으로 휴일근무 사례가 계속 접수되고 줄어들지 않는다면 은행장을 단체협약 위반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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