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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경영 펼치는 김순택 삼성SDI 사장

최종수정 2007.04.23 16:08 기사입력 2007.04.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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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메시지 통해 ‘최선’보다 ‘극진’으로 역경을 극복하자고 당부

“현재의 불리한 환경은 디스플레이 업계 모두에게 똑같이 놓여있습니다. 역경에 정면으로 승부합시다. 피하려고만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며, 헤어나지 못하고 악순환만 계속될 것입니다.”


실적저조라는 악재가 계속되고 있는 삼성SDI의 김순택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메시지’를 통해 “지금 수준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 것을 다 던져 싸우는 극진의 자세로 임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단 하루, 일초라도 머리를 쉬게 하지 말고, 고민을 들춰내고 뒤집어 보고 깨뜨리는 자세를 가져야”만 현재 회사가 겪고 있는 실적악화의 늪에서 탈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사장은 “올해 1분기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가 예상되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무색해졌다”면서 2분기 시장 환경도 역시 힘들 것을 예상하지만 이번만큼은 확실히 변곡점으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개개인의 숨은 능력을 끌어내는 힘인 자신감을 갖아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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