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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실적부진 전망에 사흘째 약세

최종수정 2007.04.23 15:15 기사입력 2007.04.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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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반영)

현대모비스가 1분기 예상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가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전일대비 1000원(-1.26%) 하락한 7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투자증권은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이날 기아차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2조원에 약간 못미치는 1조994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수용 부품사업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듈사업은 현대ㆍ기아차 1분기 생산부진의 영향으로 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전히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돼 있지만 기아차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할인율 적용이 불가피해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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