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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바라티조선 조선소 10만t으로 확장 추진

최종수정 2007.04.23 14:35 기사입력 2007.04.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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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티조선이 망갈로르에 건설 중인 조선소 건조 용량을 기존 6만t급에서 10만t급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이코노믹타임스(E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라티의 PC 카푸르 전무이사는 "컨설턴트에게 10만 재화중량톤(DWT)급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지 여부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바라티는 조선소 건설에 45억루피(약 4조2000억원)를 투입할 계획으로 설비 확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액을 40%까지 늘릴 방침이다.

이번 조선소 건설 계획에는 카르나타카주 정부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인도경제특구(SEZ)에 마련된 건설 부지만 90에이커에 달한다. 바라티는 SEZ에 조선소를 건설함으로써 각종 세금 혜택을 누리게 된다.

바라티는 오는 2009년 조선소 건설을 마무리해 선박 건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카푸르 전무이사는 밝혔다.

한편 최근 합병한 영국 스완헌터의 자산이 인도로 대거 이동할 예정이다. 카루프 전무이사는 "최소한 2년 동안 스완헌터와의 합병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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