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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향상율 도요타 제쳤다

최종수정 2007.04.23 14:24 기사입력 2007.04.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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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브랜드 이미지 향상율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부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이 최근 발표한 브랜드 이미지 변화율 조사에서, 전년 대비 32% 향상을 기록, 23%의 상승율을 기록한 도요타와 19%를 기록한 혼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오토퍼시픽이 선정한 우수 소비자 패널들을 대상으로 주요 자동차 메이커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년도와 비교해 변화된 정도를 인터넷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현대차는 높은 품질·내구성·신뢰성, 뛰어난 가치, 우수한 보증프로그램 등에서 경쟁업체들보다 월등한 브랜드 이미지 상승도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지난 3월 컨슈머리포트의 내구성 조사 결과 전년대비 7계단 상승 7위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지속적인 품질혁신 노력이 점차 내구성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도요타와 혼다는 내구성, 품질, 신뢰성 면에서, 닛산은 새로운 스타일과 혁신적인 기술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국 빅3 자동차 업체는 GM을 제외한 포드와 크라이슬러가 각각 -4%와 -19%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 2006년 6월에도 오토퍼시픽이 조사한 ‘2006 가장 이상적인 차(Ideal Vehicle Awards; 소비자의 기대에 가장 부합하는 이상적인 차 선정)’조사에서도 브랜드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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