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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음식서비스직 여성 비율 77.2% 달해

최종수정 2007.04.23 11:58 기사입력 2007.04.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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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서비스직 종사자 중 여성비율이 77.2%에 달해 단순 저소득직에 편중된 여성 고용구조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웨이트리스, 바텐더, 주방보조원, 조리사 등이 음식서비스직에 속한다.

23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에 따르면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음식서비스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의료 관련직(71.6%), 사회복지 및 종교 관련직(69.9%)가 뒤를 이었다.

음식서비스직 여성비율은 지난 2003년(78%)과 2004(75.7%)년 실시된 조사에서도 가장 높았다.

전체 직업종사자 중 여성비율은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42.1%로 소폭 상승했다.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비율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그 대부분이 음식서비스직 등 단순 저소득직에 집중돼 여성 고용구조 개선이 시급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현재 여성근로자의 70.7%가 비정규직이다.

한편 여성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직업은 화학 관련직(26.1%)으로 지난해보다 6.5% 증가했다.

반면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직 여성비율(42.6%)은 지난해보다 4.1%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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